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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태광산업은 1950년 10월 25일 섬유산업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화섬산업 분야에서는 3대 합성섬유인 아크릴, 폴리에스테르, 나이론 뿐만 아니라, 스판덱스, 탄소섬유 등을 생산하는 세계유일의 종합섬유회사 입니다.
태광산업은 화섬산업에서 선구자적 위치를 수행하였습니다. 1963년 1월 29일 국내 최초로 아크릴공장 건설 허가를 받았고, 1963년 10월 22일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테르 생산회사인 대한화섬을 설립했고, 1978년 1월 12일 국내 최초로 스판덱스공장 건설계약을 하였으며, 1987년 6월 19일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공장 건설계약을 하였습니다. 이 탄소섬유 공장은 아직도 국내에 유일하며, 그 전구체(precursor)는 세계에서 아직 미국, 일본 이외에는 생산이 불가능한 최첨단 기술입니다.
이후 태광산업은 석유화학산업에 집중투자하여, 섬유산업의 수직화계열화를 완성했습니다. 1995년 5월 15일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1공장을 준공하여, 고순도테레프탈산 → 폴리에스테르 → 방적 → 제직 → 염색,가공으로 이어지는 폴리에스테르 부문의 수직계열화를 완성시켰으며, 1997년 3월 15일과 3월 30일 프로필렌(propylene)과 아크릴로 니트릴(AN)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2,3공장을 각각 준공하여 프로필렌 → 아크릴로니트릴 →아크릴 → 방적으로 이어지는 아크릴 부문 수직계열화를 완성시켰습니다.
또, 국내 최초로 오디오를 생산하던 별표전축 천일사를 인수한 전자사업부도 국민들의 안락한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iggest compony in Korea.
Products: Synthetic Fiber(Acryl, Spandex, Nylon), Petrolrium products(PTA, Propylene, Acrylronirile, Na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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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학업체가 제조 또는 판매하는 화학물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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